글 쓰는 시각이 자정을 넘었다. 본 기록은 2월 16일 토요일 기록이다.
오늘은 낮에 25분 정도 시간을 내서 3강을 수강했다. 너무 진도를 천천히 나가는 걸까? 아니야. 조급해하지 말고 차근차근 나가자.
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순서대로 죽 쓸 때는 그렇게 헷갈리지 않는데, 막상 일본어로 된 단어를 보면 해당 문자가 바로 튀어나오지 않는다. 예를 들면 ラリルレロ(라리루레로)는 쉽게 쓸 수 있지만, 막상 ラーメン(라멘)이라는 단어를 보면 'ラ'가 바로 '라'로 떠오르지 않는다는 거다.
그런데 또 희한한 것은 라멘이라는 단어로 한 번 'ラ'라는 문자를 접하고 나면 다른 단어에서 'ラ'를 봤을 때 '라'라는 발음이 바로 튀어나온다는 거다. 즉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배우면서 헷갈린다고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거다. 헷갈리더라도 일단 진도를 나가고 나중에 단어를 배우면서 또 문장을 배우면서 저절로 익힐 수 있다는 거다.
'일본어 도전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일본어 강좌 5강 수강 (0) | 2019.02.20 |
---|---|
어제 일본어 강좌 4강까지 했는데 오늘은 그냥 쉬려고 (0) | 2019.02.19 |
버전업 굿모닝 독학 일본어 첫걸음 온라인 강좌 2강 보다. (0) | 2019.02.16 |
버전업! 굿모닝 독학 일본어 첫걸음 교재의 동영상 강좌 수강 시작하다. (0) | 2019.02.14 |
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모두 암기했다 (0) | 2019.02.10 |